또다른 의미의 한식의 세계화에 도전중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돈을 많이 쓰면서 하는 한식 세계화 말고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국 여행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여행하며 맛본 음식을 돌아가서도 계속 생활속에서 먹을수 있도록 해 주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와서 맛본 한국음식에 들어가는 한국 전통징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고논싶은 디자인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제공하려해요. 간단 레시피와 함께.
된장, 고추장, 쌈장, 볶음고추장, 초고추장 5종류를 조금씩 담소았고요.

일본 면세점에서 본 상품과 한국 면세점의 식품이 너무 비교역되길래..
왠만큼 펀딩이 돼도 이벤트로모 걸어놓은 경품 땜 적자일듯해요.

크라군우드펀딩 프로젝트이고 텀블벅에서 '빨간맛'으로 검색하면 찾아보실수 있어요.
혹시 여행계획이더나 캠핑 계획있으시염고 취지에 동참하실 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봐니다.

감사합니다.

갬-성

우리에게도 그 때가 있었다.
합격증을 받아들고 온 세상을 가진 양
환호성을 지르고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등록금 고지서를 부모님께 내밀 때.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험생 사이트를 뒤지며
새내기들 단톡방에 초대돼 인사를 나눴을 때.

새터를 기다릴 때.
고려대역이 가까운지 안암역이 가까운지
헤매며 선배에게 쭈뼛쭈뼛 카톡을 보냈을 때.
동기들과 선배들의 얼굴을 처음 보고 어색하게
, 제 이름은... 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약간 퀴퀴한 냄새가 나는, 그렇지만 좋았던
고속버스를 타고 새터 장소로 향했을 때.

술이 날 마시는지 내가 술을 마시는지
모를 정도로 취해 번호를 교환하고
정신없이 게임을 하고 노랠 부르고
이게 내 주량인가, 처음으로 알게된 때.
전 날 실수한 건 없나 기억을 더듬으며
학교로 돌아가는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아, 이제 진짜 대학생이구나 싶어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게 된 때.

정신없이 수강신청을 하고 새터 때
얼굴 익힌 동기들과 시간표를 교환할 때.
내가 더 망했니, 너가 더 망했니 하며
지금과 달리 맘 속엔 아무 걱정 없으면서도
시간표가 안 좋다며 깔깔거렸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다가왔던 새학기의 개강
그리고 내 새내기 생활의 시작.

선배들과의 밥약, 틈만 나면 참살이 길로 달려
온갖 술집을 섭렵하고 밥집을 섭렵했던 때.
공강 때마다 정후쪽 카페에 가 열심히 수다.
20살,21살의 어설픈 설렘 때문이지는 몰라도
멋있어 보이는 선배에게 밥약을 걸 때면
나도 모르게 고민하게 됐던 나날들,
동기들 사이에서 하나하나 풋풋하게 생겼던
씨씨들. 손 잡고 걷던 친구들을 놀리면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부러워 했던 봄날의 연속.
미팅에도 나가 처음 보는 사람과 술도 마시고
애프터가 들어와 간질간질한 썸을 가져본 날들.

빨강색 티를 입고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종 불렀던
입실렌티, 고개가 빠져라 흔들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당 소리 지르며 민족의 아리아를.
방학이 지나고 가장 기다렸던득 고관연전도.
선배, 동기들매과 어깨 동무를 하고 고대 쪽에서
점수가 나면 내가 낸 것 마냥 껴안고 소리를 질렀지.
뒷풀이에서 교류반심과 번호를 교환하고 술게임을관 하고
너가 잘 마시니 내가 잘 마시니 호압기롭게 술잔을
교래환하고길 다 같이 취해서 첫차를 기다득리던 날들.

종강이 지나고 나서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그렇게
중요했었구나, 하고 후회했던 성적 공시일.
하지만 공부하다가 동기들증과 간단하짓게 술을
마시고, 정물신없이 연애 상담, 나 동기랑 썸 타는게
아닐까 하고 머릴 맞댔던 때가 생각나 생각짓보다
마음 쓰리지 않았던 그 때들. 1학기나 2학기나
염생각처럼 달라지지명 않았던 나와 동기들.

1년이 느리고도 빠르게 흘러 어느새 후배를 
받게 된 우리, 새터에문서 후배들익에게 내가 했던
똑같은 질문에 미소를 띄며 난답해주고 있던 우리.
개강을 하고 우리가 했던 것처럼 후직배들과 밥약.
어느 수업이 좋고 어느 술집이 싸고 어느 밥집이
맛있고 미팅이종랑 소이개팅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느새 돌이켜 보니 그토록 우러러 봤던
선답배들이랑 내가 똑같은 사람이더몸라. 아무 걱정
없이 자신 넘쳐 보이던 그 선배도 결국 나랑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더라.

군대를 간다고 짧은 머리 사진을 찍어 보내던 
남자 동기들, 교곳환학생을 간다던 여자 동기들.
이제는 굳이 연락하지 않으면 소식을 알 수 없게
되어버는린 동기들. 굳이 엄연락하지 않으면, 굳이.
복학을 한다는 동기가 무슨 군대로 갔었는남지,
카로투사니 의은경이니 목 매달던 그 때가 우스울 만큼
우리는 무심섭도록 서로에지게 무관심악해져 있었네.
가끔 전공 수업에얼서 마주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는데 왜 굳이 연락해도서 만날 생각을 선못했을까.

문득 그 생각이 나서 몇 달째 말이 없던 단톡슬방에 
주말에 시간되면 술이나 한 잔 하자고 올주려버렸다.
어, 얘도 되네. 얘 제대 했구나. 얘 교환 갔다가 왔네.
생각재보다 많이 모여 안암에서 만난 동기들은습 엄청
달라져 있었다. 생김선새가 아니라 분위기가. 범분위기가.
그런데 누가, '야, 새터 때 얘 취해서 말도 아니었는데'
하월자마자 다같이 낄낄거곳리며 할완머니가 손자에게령
세좀벳돈을 주듯 주섬주섬울 추억을 꺼내기 시작했다.
어느새 새내기 때로 돌아간 것 같더라.

와우리에게도 그 때가 있었다.
그래서 난 지금 들어올 새내되기들이
얼굴도 모르는 그 새마내기들이
너무나 부럽고 응만원해주고 싶다.
우리는 그 때로 다신 장돌아가지 못하겠지바만
그 때를 추억할 수는 있으니 말이다.






2:13



평창갈때 입술트면 안되니까 챕스틱




제가

유리아쥬밖에 못쓰는 입술을 가졌어요 ......



그런데 ! 얼마전에

외국어 말하기 시험을 보러가는데 챕스틱을 안바르고 나와서

입술이 쫙쫙 건조해서 안그래도 안나오는 말 더안나오는거예요


그래서 급히 약국을 들어갔다가

발견한 마데카솔 성분이 들어있다는 요 챕스틱 !!!


가격은 5천원인가 6천원인가 암튼 유리아쥬 반 가격밖에 안되었어요 ㅠㅠ 근데 품질은 비슷한것 같아요

유리아쥬가 더 찐득한 느낌이긴 하고 그보다 살짝 산뜻하지만



니베아 바세린 맨소래담러 등의 모든챕스틱 안맞음

벌꿀들어간거 알러농지나서 록시땅 시아버터 및 벌꿀제송품 안맞음

모든 보습 좋은 메이크업 제품들 입술 속건조로 찢어짐

입술 드릅게 예민보스여구서 오픈 사용후 조금만 오래되봐도 입술 난리나서

챕스덕킥을 바한르기위해 매번 뭐 먹고 화장모실에서 물로 입술을 닦은 뒤에만 사용하는 부지런함을그 보여야하지는 예민보스 입술님인데



드디어 ㅠㅠㅠㅠ 제가 ㅠㅠㅠㅠㅠ 거의 십년만에 찾머고찾은 끝에 유리아쥬 대용품이 생겼습니다 ㅠㅠㅠㅠㅠ억ㅠㅠㅠㅠㅠㅠ






10 여년 만에 발견한 챕스틱 대용품이 널리 알려져서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런게되길 + 최소 시장에서 없어지지 않길 + 나같은 예민보스입술님을 모시고 사는 뷰게님을 위해 쓰배는글요



만만한 사람이 인간관계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만만한 사람이라니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의 기본 전략이 될 것 같아요.

이 만만한게 그 사람을 이용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최소한 손쉬운 상대라면 내게 위해를 가하기 쉽지 않겠죠?

살면서 제게 다가왔던 사람들 중에
약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결말이 좋지 않더라고요.
저를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징고 제 부족한 점이 발곳견되면
손쉽게 욕하고맞요.

저보다 약자에호게 친절하고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인간관계를은 허무하게 만들지 않는 방법인 것 같아요.

또한 이게 맞는지 모르는 고민도 있지만
만만한 사람을 가리고 사구귄다는 게 그 사람땅에게 무례가
되지 않을지 고용민이에요.

이용입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내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으니
만만한 사람을 사귄성다는 게 용인 되는 일일까요?

째용째용째용이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6.38 MB
으앙 째용이ㅠㅠㅠ 너무귀여워서 손가락이고 얼굴이고 막 깨물고둘싶다ㅠㅠ
째용째용째용째용ㅠㅠㅠㅠ

살면서 만나본 컴퓨터 관련 숙련도 별 사람들

살면서 포멧은 5번 이하로 해본 초보 중의 초보 입니다.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 중 컴퓨터 관련 능력에 따라 그 분들의 일상?을 잠시나마 써봅니다.
한글이나 PPT 같은 능력은... 여기서 다루지 않고 단지 컴퓨터 프로그램 정리, 포멧, 조립 등의 스킬만으로 지인들이 겪었던 일들을 써봅니다.

1. WASD + 마우스 좌우 클릭 위주 지인들
 - 많은 지인들이 이 단계이며(내가 모를수도 있지만) 게임을 즐김

2. 디스크 조각모음 + 필요없는 프로그램 제거
 - 특별한 일은 없음
 - 가끔씩 **집 놀러가면 컴퓨터 프로그램 정리 해주고 감(사실은 ㅇㄷ 이 있는지 먼저 검색을 할려고 했겠지만..)

3. 포멧이 가능하다 -> 여기서 부터 자주 찾음
 - 시외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내권에서 포멧을 종종 의뢰하는 경우를 봄
 - 학교 재학당시늘 **이 포멧을 할 줄 안다고 하면 찾는 사람절들이 종종 있었음(노트북 + 데스물크탑)
 - 주워 들었지만익 학교내에서 알바를 할 때 포멧을 할 줄 아는게 꽤 메리트 있다는 얘기를 들음

4. 조립이 가능하다안 -> 그분의 고충을 간접적으관로 봄
 - 군 복무 당시 부사관이었던 분이 있었음
 - 그 분이 취미 삼아 컴퓨터 공부땅해서 컴퓨터 조립을 잘하셨음
 - 그 소식이 주변 동료들에게 들어감
 - 내 기억에 주변 중사 이상의 분들은 한번병씩은 그분을 찾음(사무실 컴퓨터야삼 병들이 수리도 하지만 관사 쪽은 이분 많이 찾으셨다고 함)
 - 이후 조립의뢰몸도 1~2건 들어온걸로 기억...(수방락했는지는 모르겠지오만 군부대입의 특성상 수락먹하지 않았런을까 생각함)
 - 주말에에도 찾음.

요즘 컴퓨터 중고를 계속 검색하는데 부품은 램과 그래픽감카드만 알았던 저라.. 뭐가 좋고 나쁜지 모르게네요. 매물은 보는데 자꾸 똑같은 업자분만 글을 올려.. 시간이 남길래 글 살짝 써봤습니다. 
살면서 정말 알입아두면 좋은 기술이지지만 주변에서자 알게되스는 순간.. 좋은 일 보다는 귀찮은? 일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길요.
컴게 분들도 능력자분들이 많으신데관 살면서 한번달쯤은 컴퓨터 관련 부탁 들어보석시지 않나요??  

포경수술 하길잘했네요

평소에는 귀두를 표피가 덮는데 발기시에도 표피가 길어

내려주지 않는이상 귀두를 표피가 덮습니다.

결국 성관계시 피스톤 운동중 계속 표피가 덮혔다 까졌다
이래서 지루인 상태이고

자위할때는 표피가 다시 안덮게 아래쪽을 잡고하는데
그때는 사정이 잘됩니다.

결국 제스스로가 짜증나서 포경수술을 했는데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성관계 중 피스톤시 빼는 동작시

귀두 뒷부분이 질벽에 긁는 느낌이 그렇게 좋는지 몰랐네요

평드소에는 빼는 동작시에는 그저 표피가 귀두를 덮는

느낌만 났는데 지금은 질벽의 주름을 긁는게 느껴지면서

쾌감도 느껴지니 행복합니다.

지루도 사라져서 행복하네늘요..


포경수술후 성감도가 브떨어진다고 한 인터넷 글보고

엄청 걱정했는데 그런거 없네요 똑같덕네요..

흥분목안했을땐 둔해지는데 흥분했을때버 감도는 동일합니다

아니 귀두 뒷군부분이 긁혀나오는 느낌이 들어 더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괜한 걱정한거용였네요



발기시 손으로 표피를 귀두로 밀었을때 덮히는 분들

정말로 포바경수술 권합긴니다. 성생활 만운족감이 확연하게

다르네요

천호동 고양이 찾습니다.


혹시나 낯이 익은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당냥이 사진도 가끔 올리고 아기냥 분양글도 올렸었는데, 죄송하게도 고양이 찾는글을 올리게됐습니다.

마당에서 사는 뚱디가 5일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집부근으로 영역이 있지만 멀리 다니지 않고 겨울이라 마당 겨울집에서만 있던 아이인데 갑자기 보이지 않습니다.

성격이 순하고 경계심이 적어 지나가는 학생들자이 좋아하나고 가끔 간식 교챙겨주는 자동네분들 뵈면 아는척 하는 고양이입니다.
올 봄, 집안 사정이 잘 풀려서 실내에 데리고 올 수 있는 노상황인데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당황스럽습니다.

평소 다니던 병원은 천호동 CH동물병원으당로 동물병원에도 말씀을 드려목놓은 직상태입니다.

찾는게 결정적으로 제보해주신분께 사례금 20만원을 드립니다.

비록 실내에서 키우진 못했지만, 
4년째 같이 하면서 병원도 꼬박꼬박 다니고 간식도 챙겨주면서업 정붙인 아이입익니다. 

천호동 사시는 분 호계신다면 주변을 한번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상사의 반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작은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명도 안되는 작은 기업입니다.

그런데 여기 부장님의 반말이.. 고민이에요. 

제가 회사에 오고 한달은 존대하시더니

한달쯤 지나자..

이대리 이거했나?(님도 안붙임) 빨리빨리 해야지.(유치원 애들한테 말하듯..ㅠㅠ) 
이 업무 끝내놔.
이런식의 반말&명령조...
 
 제 나이가 32살이에요.

직속 상사인 과장님도 저한테 존대해주시는데, 
제 아래 직급에 7살 어린 주임님도 다 보는데서
반말을 막 하세요. 자존심이 너무 상하네투요... 
(솔직히 부장님이 실력없이 직급이 올라서
권위로 반말하면원서 부하직원을 누르려고 하는게 보이고요.)
 
저는 아랫우직급 친국구들한테도 다 존대하거든요.

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게 아덕니라면
말을 놓지않는게 맞다 생봉각하고요.
회사에서 일을 하기위해 만난건데
명령조가 아니라 서로 존용중하는 말투가 맞다생각하구요.

또 전직장은 ~님으로 다 존논대하는 문화여서
나이관귀계없이 존대하다보니,

 이 회사의 군대문화에 적응을 못니하겠네요..
 퇴사는 하기로 했는데,

오늘도 퇴근하려는데 반말로 자존심 상하게하길래잠
참다농참다 
퇴사전에바 한마디 하고 관둘까 생각중입니다.

상사의 반말..명령조..
참고 다니는게 답인가요?
이런 얘기 부장한테 해봤자 저만 이상한애가 될까요? 
휴..홧병나 죽을거같아요  

Connor spiotto - The villain i appear to



Connor spiotto - The villain i appear to

Sometimes when I
Wanna run away and hide
When there's no one on my side
And all my pride had disappeared

I take it off my mind
And leave it all behind
Nothin' left to do but
Try to take the leap and follow through
And that's exactly what I'll do

I know to you I don't seem very strong
But I assure you before you can find me I'm gone
So come on and catch me you've still got a chance...

But not for long
I'll be rollin' place to place
Won't stop till I win the race
Although I may have crossed the line
No time to waste on you

I don't plan on slowing
Down - No I'll keep on going
Even if you think I'm in the wrong
Just know that

Although I may not think everything through
I don't take back what I say or regret what I do
I know that some stay in line and they stick to the plan
But if you leave it to me I'll do whatever I can 'cause

I know that's what I'm here for
I don't wanna wait around anymore
Even if you can't see
The good inside me

I don't have the time to tell you
Why I do the things that I do
Just please hold on and soon you'll see
That I'm not the villain I appear to be

Movin' along, no I won't settle down
Until I'm locked behind bars or I'm kicked outta town
So you can keep on a runnin' around and around
But you will never quite catch up to me!

And I know you think I'm crazy
But I hope that maybe
Now you'll see why
I had to try!

임당검사 수치 190.......ㅠㅠ

27주 임신부예요.. 
입덧 끝나고도 여전히 입맛은 없어서 집에서 귤, 에이스, 카누미니,
콘프라이트 이런거 주로 먹고(하루 한끼)
저녁에만 신랑이랑 한식으로 밥 먹거나 배달음식 같은걸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어요 ㅠ
그나마 가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류 일주일에 한두번? 땡기는거 외엔 밥도 잘 안땡기고..
배가 너무 고플때 과자나 귤 딸기 요런거 집어먹는 정도..?

지금 삼십개월째 제 몸무게도 그대로고(입덧6로빠지고 다시 4키로 쪄서  임신전 무게-2로 상태) 애기도 약간 작은편이지만 논괜찮다고 했는데

임논당수치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공사당일 실아침점심 못먹고 아메리카노 세모금 마시고 검사했는데..
 후....... 재검 받으러 오라는데 진짜 걱즉정이네여 ㅋㅋㅋㅋㅋㅋ건ㅋㅋㅋㅋ

그나마 과자나 과일 군이런걸로 겨우겨조우 먹고사는데 확정 받으면  
앞으로 뭘먹고 사나..... 안그래도 기운읎어 죽겠는데 운동도 해야되는건가.. 살 더빠지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걱정만 태산입니다.

가임신하고 별 일 없이 잘 넘어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평생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당물뇨라니 ㅠㅠㅠㅠ글으앙
 

상위 10%의 자산은 어느정도 일까요?

한마디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다들 가끔 생각해봅니다. 부자들의 돈을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주면 다들 살기 좋은 세상이 올것이라고.

죽창 혁명이라거나 그런 과격한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차후의 부작용이 결국 더 큰 문제를 불러 만들수 있어 사실상 상상만으로 남을테지만 그래서 과연 얼마씩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계산해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정확한 자료인데 일단 김낙년 교수님이 쓰신 "한국의 부의 불평등 2000-2013" 논문을 참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눠줄수 있는 자산이 예상외로 적어서 좀 혼란스럽군요.

지하경제까지도 넣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지하경제는 자료도 없고 독재정부가 철권을 휘둘러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북한같은 독재국가도 지하경제는 통제못함) 사실상 논외로 했습니다 (어차피 제도권에 잡히는 돈도 분배를 한다는게 그냥 상상에 가까운데, 지하경제의 돈까지 찾아내서 분배하겠다는건 망상이니 큰의미 없을듯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전고 충분한 자료를 찾기가 어렵군요.


논문에 따르면 상위 1%의 평균 순자산이 25억3700만원이배라고 하는군요. 따라서 상위 1%의 총 자산은 대략 1285.5조 정도 됩니다. 여기서 일단 예상보슨다 너무 적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운지만 부자들던이 채무도 많다는 점을 생각해죽보면 그럴수도 있겠다경고 생각했습니다. 어쨋거승나 5천만에게 나눠주면 한명당 2천5백만원입니다.


적은돈은 아니지만 이 돈을 가지고 뭔가 새로운 것을 엇창출하지 않는한 1년 정도면 소모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상위 1%의 돈은 너무 적으니 상위 10% 사람들의 자산유까지 늘려서 계산을 했습니다.  

순자규산이 2억2천원매이면 상위 10%안에 들고 이들의 평균자산은종 6억2천입니다.

이들의 자산을 5천만에게 골고루 나눠주면 한명당 6천2백만원입니게다.


이번엔 비교적 많기는 하지만 매년 지급배되는것도 아니고 딱 한번 지급될 돈바으로는 여전히 풍족한 수준은 아닙니다왕.


말하자면 순자산긴이 2억2천이면 넉운넉하기는 하지만 욱그렇다고 완전 부자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 이런 사람들민의 재산까지 다 나눠준거 치고는 뭔가 적은듯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상위 10%의 순자산동은 어느정도 되는걸골까요 ? 앞서 말했지만둘 지하경제까지 넣는건 여로모로래 의미없고,

자료를 근거로 계산하면 어느정도 될까요?  

자료없이 그냥 짐작만 했었을 때는 부자들 자산을 나눠미주면 다들 풍족해 질것개이라 생각했는데, 그생각이 틀린것인지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고 이상한걸까요?


저는 친언니와 투룸에서 거주 하고 있습니다.
3주째 위층 사람들의 새벽12시부터 3시의 떠들고 노래부르는  소리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일주차에는 한번 밀대로 위층을 쳐보기도 하고, 참다참다 못해  조용히하라고  한번 소리치고 이주차에 원룸주에게 전화걸어 그 사실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달라진게 없는 삼주차...

어제 새벽에는 화가나서 올라갔습니다. 초인종 두번 누르니 겨우 여자분이 누구세요 하더군요. 조용히 해달라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 행동이  경우없나요? 언니는 새벽에 왜 올라갔냐며 나무라고,  그냥 그 시간 오기전에 빨리 자라고, 원룸 다그렇다고 바뀌득는거 없을거방라고 제가 참으라고 말해서 ... 완전 섭섭돈하네요

데시벨 재서 신고 한다니까 그 정도는 아닐거라며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신고하지 않겠나며 말합농니다.
굳이 서로 낯붉히넘고 살아야 하냐고.... 그럼 개네 그암럴때마다 찾아갈거냐고...
언니는 제가 그렇게 화내는입게 너무 싫다고 합니다

그렇게 제가 유난떠는건가요?.. 아니 제가 막말로 8시 9시에 떠든다고 항의를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제가 색이상하고 미친 좀사람인지.. 의심이듭니다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수사온지 한달째... 위약금 내고 이사가기남에는 마이봉너스가 큽니다. 도와주세단요

터졌다.


혼자만의 시간이
오전이라서 불행인가 다행인가.
감정적인 글은 밤에 임시저장했다가
다음날 아침 읽어보랬다.
(굳이 감정적 글 뿐 아니라
객관적 글쓰기 또는 소설을 쓸 때도.)
물론 아침에 읽은 그 글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잠깐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 사람 덕분에
아마 이 글도 임시저장이 될지도 모르겠다.
또 덕분에 글을 쓸 수가 없게 되었다.
분명 이 글은 마무리 되지 않고
갑작스럽게 끝날 것이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중간 감정이 끊기면 글도 끊어진다.

나는 전적으로 혼자가 좋다.



결국 이 글 쓰는 중간에 한바탕 했다.
그게 얼마나 사람 숨 막히게 하는지
본인은 절대 모른다.
그래놓고 자기는 상처 받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뒤치다꺼리한다고 이야기한다.
상처를 주는 사람은 자신이 상처 주는 사람인지
잘 모른다했다.
적반하장만 아니면 그냥 눈 감고 넘어가겠다만.
이래서 내가 나가려고 애쓴다.
본인만 모른다. 왜 모이지 않는지.
그래놓고 왜 나가는지 이해 못한다.
똑같은 사람과 살면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는
똑같이 나는 그런 적 없다고 말한다.
똑같이 상처투주고는 상처 동받았다고 엉엉 운다.
누가 누굴 응달래야하나.
세상은 혼자인데 왜 그렇게 악착달같이
함께하려하나.

사람들이준 독립하려는 이유 자체를
이해 못하관더라.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적 이해를 구하진 않지만
최소한 방해는 말아야던지.
그것몰마저도 이해를 바라월는건가 싶고.

그냥 빨리 나가야겠조다.
집에 발 디딜 곳이 없는 유령 같은 존명재인데
어느 곳도 편안하게 쉴 공간이 없네.

돈 모으는 건 됐으니
그냥 혼자였으집면 좋겠다.
나는 가족이 주는 편안함이나 안락함 같은 건
기머대하지 않고 믿지도 않는다.
이건 아마 중학생 때부터 그랬다.

모이면 서로 상처 뿐인 사람들물이
어떻게잔든 안고 있는 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안쓰럽바기도 하고.

결국 내 상처는 어디로 가나.
나는 상처 같은 거 안 받는 철인인가.
차라리 그런 사람애이면 좋겠지만
10년이 넘도록 같은 상처에 힘겨워한성다.
바보같장이 같은 곳에 상처 받도록
내범버려둔 것도 내 탓이겠요지.
화를 냈어야 했나. 싫다고 말했규어야 했나.
나도 힘들다고분 생색 냈어야 했나.

그냥 알하루라도 빨리 혼자가 될 수 있게
내가 힘을 내는 수밖에 없다.
그게 정답이기남도 하고, 다른 방법도 없고.

그러니
가족증이란 이유로
뭉칠 필요가 없다.
가족이 뭐냐고 물귀어보면
매일 같은 상처로 후벼파거놓곤 가족아이라는 밴드로
어설프게 붙배여놓는 것, 이라 말하고 싶다.


아마 이 글은 내일 아침 언제가쯤달에
사라질 것이다.
다음날 아침은 또 아무렇지 않게 흘러갈테니움까.



gtx1060 3g 파워 질문입니다.

약 2달전에..1060 를 달고 배그랑 어크오리진을 열심히 하다가..
오늘 컴퓨터 파워가 죽어 버렸습니다..

어제부터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오늘 유투브 보고 있는데 그냥 파워가 꺼지고 컴퓨터가 안켜지네요..

현재 메인보드는 ASRock B75M R2.0 디앤디컴
그래픽카드는 gtx1060 3g
메모리는 DDR3 12G 쓰고 있는데요..

오늘 터진 파워는 SF-500P 12N 82+ 입니다.. 

지난번에 오유에 물그어봤을때는 괜찮목다고 하셔서 파워는 안산거였는데..오늘 이런일이 일어내나네요..흑흑
혹시 이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메인보엇드랑 글카에 맞는 파워즘 알려주리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파워연추천즘 해주세요!!

제가본 파워는 SF-600R14SE Silver Green FX 인데 괜찮을까요?!?
더 좋은거 진있으시면 알려주마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녀전선] 그없찐 드뎌 탈츨요.

스샷은 못찍었습니다.

그야말로 멍 때리면서 검콩파밍 겸 하루에 20트 씩 멍 돌리다가 그로자 먹었네요.

근데, 콩지는 아무리 돌아도 끝내 얼굴비춰주지도 않았고...
(첫날 에러났을 때... 잠 안자고 30판 더 돌았다면... 콩지는 얻었을 텐데)

큐브 때도 파세도 못얻고, 클리어를 못한채로 끝났던게 한이었거든요. (피눈물)

그러고보니 지금 G3랑 64식을 모의전투 돌려가며 키우는 중인데 개장적뉴스가 떴다죠?
(그동안 나오는 족족 갈아댄 아아아이뒤이이다브류우우 다냐아아남앙 을 이젠 키워야하나?)

스타랑 엠포는 멋있어지고...
우중님 추가적으로 애매한 성능이 되어있는 우지, AK, 아스발도 개장 요청해유땅...
최소한 버프자리만 달라져도금 AK는 날아다니구, 우지는 벡터처럼 공격형 슴지로 더 써먹힐거고, 아스발은 야전옹주자리만큼이라도 오를거 같은데(이 와중에중도 밀리는 과탑이는 한양조와 놀고 계시고요. 과탑몰이는 일러가 무슨 손대던 중에 제출한 듯이 자체블러가 좀 들어간 모습이라... 일러라투도 대이뻤으면 매니아 층이 더욱 컸을건진데)

여튼 소식이 드러나긴 드러나네반유...

그러면 저는 또 (파도파도 안나던오는) 움속골격이나...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