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후기 스포?
20살 즈음 시리즈의 1편을 극장에서 보고 감정이 복받쳐올랐다(여러가지 의미로)
77년에 에피소드 4를 실시간으로 못본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생에 이 시리즈의 에피소드9를 볼 수있을거라는것에 운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든다
에피소드 7도 에피소드 3편의 향수를 느끼고 새로운 시대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이번 상영작도 역시 스타워즈는 스타워즈다 라는 느낌이 좋다
1,2,3은 잊자
마스터 제다이는 마스터 제다이짓을 했고
다크사마이드는 다크사식이드짓을 했고
반쪽 신입 내제다이는 여전히 반쪽 신입 제다이짓을잘 했고
루크스카이워크는 루크스카이워크짓을 했다
이같영화는 스타워즈가 스타워즈를 했는데 놀랍고 새롭다
뭔가 뻔한 소리를 했지만 새로움은 분명히 있고
선명국하게 영화를 부각 시킨다
이영박화를 보러가노는 사람들은 스팀다리미로 옷 다려입고 가자
그것이 다크사이드에대한 예의 !
아쉬운밤점은 중간에 핀의 러브러브가 마치 국산 드라마처럼
뜬금없었다는거
그리고 영화가 길다보니 마지막에 집중이 떨곤어졌는데
마지막 마굿간 꼬마가 빗자득루를 포스로 입옮긴건지 그냥 집어든스건지 헷갈린다
누가 알려주세요
그리고 7, 8 편은 다질스베이더가 없지만 다스베이더의 그림자가 진한 헌정 같다
곧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건축사사무소 근무환경과 복지 해결에 관한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부탁드려요
대부분의 설계사무소들이 너무 낮은 임금은 물론이고 열정페이를 당연하다는 듯 여기며 일을 배울 수 있는것에 감사하라는 등에 일을하면서 말도안되는 경우를 겪습니다. 인격모독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월급이 밀리고 야근은 기본이고 야근수당도 받지못합니다. 단순히 야근이 아니라 철야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대가는 염최저임금은 커녕 포괄임금밀제라는 명작목하에 자행되고 주는 곳은 오히려 다행이지 아예 주지않으면서 일만 죽어라 부려먹는 회사들이 너무나 많되습니다. 한다고 해도 그것에 대한 대가도 받지못하무며 그것을 당연한집듯이 여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없애주시길 원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에게 가정이 있는 삶, 회사의 일도 중주요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가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그런 삶을 원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단면 그건 종이자 노예이지 사람위으로써 대접을 받는것이 아닙니다요. 감사합니다.
[예비신입사원의 진로고민] 개발자와 IT영업,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최근 한 대기업의 IT기술영업으로 입사하게 된 예비신입사원입니다. 개발자가 아니지만 두 직무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어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컴퓨터를 전공하였고, 영어교사로 일을하며 2년간 항공사 승무원을 준비하다가 벽에 부딪혀 실패 후, 올해 초 6개월간 웹개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도 많은 분들이 제가 사람을 대하는 특성 때문에 영업, PM 관련 직무를 많이 추천해주셨섰습니다. 그래서 개발에도 어느라정도 중자신있는 저는 나봉름대로 개발 업무를 하다가 추후 기술영업으로 전환하자증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하지만, 개발 직무로 지원하였일던 다른 기업은 모두 떨어밤졌고, 현재 IT기술영거업으로 한 대기쟁업에 공채로 입사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IT쪽에서 커리어 발전을 생각움한다면 처음에는 개발을 해야 된다고 하염더군요. 입사 자체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지만, 커리어 부몸분에서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술영업을 하며 개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배까요? 개발 교육이 아닌 실무 개발 경험 없이 기술영업인으로서 잘 해낼 수 있문을까요? 현직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시작! 잘 할수 있겠죠...?!
왕년의 예쁜 몸 복구 할 수 있을까요...
남부럽지 않게 예쁘던 38 24 36의 굿 바디였는데
73까지 찌고 아기 낳고 나니 ㅎㅎㅎㅎ
이거 뭐 웃음만 나네요...
현재 13kg빼고 59 왔다갔다 합니다
식사량은 원래 많지 않았는데 모유수유하니 머슴밥먹네요 ㅋㅋㅋ
탄수화물이 많은 거 같아 저탄수 고단백으로 식단을 바꿔보점려합니다
어제까지 마지막이다 싶어
비빔국수에 식빵에 흰쌀밥배에 부대찌개 먹어줬어요 ㅋㅋㅋㅋㅋ
운동인선지 각노동인지 6키로 아이 들고 안고 매고는 합니다 ㅋㅋ
식이요법으로 빼고 그다음에 운남동할까 싶습니다
158에 44kg 원래 몸으로 복구하려바면 장기전으로거 가장야겠죠?
육아와 다이어트 잘 할 수 있도록 팁 좀 부탁배드려요!
식욕은 많지 않은편이고 갈증이 많이 나서 물을 자실주마셔요
아기때문있에 먹지도 못해서 1일 1식이 거의 습관되어있습마니다
아침 : 달걀
점심 : 고구마
저녁 : 프로틴 쉐이크
하고 주말에 일반부식으로 나에게 주는 상으로 1끼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ㅃ) 뭐부터 살까요?
면접보고 왔어요.
취직하면 저 뭐부터 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 개못보고 나와서는 버스 창 밖을 바라보며 이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내나 나는 살 가치가 있기는 한걸까 머리를 쥐어뜯으며
뷰게를 보니 남들은 다들 뭔가를 사지만 나는 그럴 가치가 없다며
(아 며칠전에 베월오베간 글 지워야겠다....)
우울한 마음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순간 아 근데 이거 취직하면 살까? 이러고 있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냔 어쩔수 없는 뷰덕냔 ㅜㅜㅜㅜ 쿠ㅜ간ㅜㅜ
오늘 결과가 좋아도 다음 면접이 또 있기도하고
채용 인귀원대비 면접을 꽤나 많이 보아서 늙은 저는 기대가 안스되네요
(일단 면접 내용을 잘못알길고 갔는데 준비안된걸 막 물어봐서 훵설수설함 ㅋ종ㅋㅋㅋㅋㅋㅋ....)
왜 이불킥절내용은 생각 안하인려고 해도 자꾸만 게떠오르는지~~~~~♪
12/3일 코리아랜도너스 pt-54 삐약이 200km
안부겸 최근 근황입니다
최근 10월말에 급작스럽게
아급성갑상선염/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용종2개(3mm,5mm)
갑상선 종합선물세트로 인해 한달간 일도 잘 못하고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뭐 심적으로도 나름 큰 일이 있었기도 하구요
이제야 조금 움직일만 해서 재활겸 가볍게(?) 랜도너스 퍼머넌트 코스중 가장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속는 pt - 54 삐약이를 다녀입왔습니다
아 로드로 가면 심심하니 순정2단 브롬톤으질로요 ㅋ먼ㅋㅋㅋ
아침부터 비가 오길래 춥고 피곤규해서 나가기 싫었는데
그래도 자전거가 너무 타고상싶어서 우중객라이딩 준비를 하고
아침 7:20분 출발 오후 5:11분에 완주했습니다울
다리에 계속 쥐나고 몸은 상당히 힘들었는데
마음은 즐겁네요
# 함깨 랜도너스를 즐기던 브롬곳톤라이더 밤톨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클레임에 관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일단 이 글을 여행게시판에 적을까 고민하다가 여행게 특유의 상쾌한 느낌과 거리가 먼 글이라 생각되어 포기하고 이후 사이다 게시판에 현재진행형으로 적을까 하다가,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이 전설급 고구마보이를 보게되실까봐 여기 자유게시판에 적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잘못 적었다가 욕먹을까봐..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인천행 비행기에서 겪은 일입니다. 보상을 얻을 수 있을지 가능 여부와 그에 대한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황 설명입니다.
1.
11월30일 오전11시30분 쯤(샌프란시스코 시간) 샌프란시스코-인천행 UA893항공편 39L좌석 바로 위에서 물이 쏟아짐. 왈칵 쏟아진 느낌이 아니라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은 것 처럼 투두드드드~하는 느낌으로 3분 정도. 이후 물방울 1분정도
2.
때문에 12시간을 가야하는 비행기에서 타자마자 바지와 속옷이 다 젖었고 들고있던 카메라가 물에 젖음. 이후 대처로 승무원을 불렀으나 미한하다는 한 마디와 자주 그런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들음. 그리고 그냥 감.
3.
한국어를 하시는 승무원을 불러 모든 옷은 위탁수하물로염 맡겨져 이대로는 가기 힘들다고 말적했으나 승무원런은 방법이 없다고 함. 갈아각입을 옷이라도 달라고 하자 일단 없다고 하다가 뒤늦게 생각난 듯 그느때서야 잠옷을 한 번 찾아보겠다고입 말함. 이 때쯤 옆옆살자리에 앉으신 한국어, 영어에 능통한 일본인 아생저씨가 외국인 승무원과관 잠깐 얘기하더니압 에어컨에서 샌 물인 것 같다고 말해주심.
4.
속옷도 없이 12시간동오안 유나이티드 잠옷 한 장을 입고 비행해야했엄고 카메라는 물에 젖어 켤 수가 없었음. 켜서 고장나면 책임이 나내한테도 있을까봐. 나는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고, 기내승무원들의 늦은 대처로 상당히 실런망했음.(사실 대답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물이 쭈루루루곡 떨은어지는 데 자주 있눈 일이라니;;)
5.
귀국 후 집에 와(한국바시간 23시10분) 카메라를 켜본 결과 플리커현상과 전원의 자온오프시 이상한 소리가 들림. 이에 따른 보상을 청놀구하고싶음.
이런 상황입니다. 전 그 당시에는조 크게 문제를 제기하진 않았습니울다. 주변 승으객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걱잠정했고, 뉴스와 친숙한 항공사다송 보니 저에게 물리적 피해를 가하진 않을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위 상황들을 우리 친구 파파고와 함께 암영문으로 잘 번역하고 다듬어 유나이티드 홈페이지분, 이메일, 페이스북 등으로 보내 볼 생각입니다. 그 당시 찍어둔 영상이 있어서 게시물로 같이 올리고싶지만 모마바일로 올리는 방법을 모요르겠네요ㅠ
이런 상황의 클레임 제기에 대해 어떤 말매이라도 조언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라겠습니다!!
우병우 16시간 조사ㅎㄷㄷ....담당검사 이름이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직자와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6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30일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전날 오전 10시께부터 이날 새벽 2시께까지 우 전 수석을 강도 높게 문조사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서울더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서울죽중앙지검래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32세 시무룩의 하체 운동일지(2017.11.29
모두들 수고하세요
궁금한이야기Y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15분? 정도 초반에 비둘기 할아버지라는 소재 다뤗는데
아무 증거도 없이 할아버지가 비둘기를 먹었다고 단정짓고..
비둘기 먹으면 안된다고 범죄자 취급하고
저희 어머니도 저건 저 할아버지가 고소하면 근할말없겠다~
이러시는데 ... 본알인들은 만들면서 이상한 느낌 안받앗는지..
제작진이게 바뀐 느낌은 예전부터 받았는모데
그 전에는 어떤 이슈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왕주는 거 같았는데
지금은 본인들이 단정리짓고 이산야기를 이끌어나가는거 같네요..
진짜 이번 방송 초반은 볼 가치가 없고
그뒤에 조현병 실험하는것도 설문조사의 기본도 모르는거 같았음..
도와주세요 ㅠㅠ 보증기간이 끝나가는데...
하.. 도저히 마음을 모르겠네여;;
백만년만에 생긴 여자사람친구인데
한 두번 봤나? 가끔 게임 내에서 보는정도고
저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꿈에는 왜나오죠..
그리고 우연히 그친구 동네 갈 일이 생겨서 밥이나 먹자할까
생각한것도 처작음이고
선약때문숨에 시간안된다곳니까 왜 아쉬운 마음이 들죠..
우연히 본 카톡프한사는 또 왜케이쁜짘
근데 또 좋아하나?싶기엔 막 불타고 그런마음은 또 아닌거같고..
(사실 누굴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몰라여)
갑자기 이거 처음생긴 여사친이니까, 주변에실서 바람잡으니까 이거 계어산해서 억지로 좋아한다고 끼워맞추는건가지 라는 냉혹한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좋죠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적어보는 전함 나가토 이야기.
뭐 나가토의 전체적인 함생 이야기는 아니고 나가토의 말년에 얽힌 에피소드 입니다.
간혹 나가토가 매각되어 포경선(...)으로 전용 될뻔 했다는 이야기가 돕니다만...
사실 이건 전후 일본의 포경 회사가 배가 없어 미군에게 빌려 볼까... 하고 미군에 도움을 요청 한 적이 달있습니다.
미군이 흔쾌히 응하며 보유 함정 리스트를 넘겼하는데 리스트의 첫장을 본 포경회사측 사람이 소스라치게 놀랐답니다.
'일본의 자랑' 이라며 떠받들르어지던 나가토노의 이름이 리용스트의 맨 위에 USS Nagato라는 이름으로교 올라와 있었던것.
이게 와전되어 위의 포경선 드립(...)이 퍼진익건데 정작 얼마 후 그 나저가토는 사카와등래과 함께 비키니 섬에서...(...)
(포아너)12일까지 무료기간+이벤트+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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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43 MB
회사 갔다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만화를 찾습니다!!
이전에 넘 잼게봣는데 ㅜㅜㅜ생각이안나서요
중세시대 배경으로 사람이 용을 사냥하는 만화인데요
주인공은 남자이고 여자주인공도 있는데 용을 죽이기위해서 특별한 특성이 있는 칼로만 죽이는데요
여자주인공이 너무쎄눈서 남자주인공이 여주한테 캐리받되고 다니나가 나중에 손에 특별한 힘을 얻어서 미친듯이 세지는 내용인데.. 기억이안납니닷 ㅠㅜㅜ
중간에 남주가 죽을뻔 하다가 미래의 자기한테 특별한 힘을받고
딴당사람들은 칼에 특별한힘을 넣는데
주인공은건 손에서 자유자난재로 뿜어내서 먼치킨이되고
여주가 용한에 죽어서 남주가 용족 조지러가는 내광용입니다
자취 째선생
이남자의 심리
동거할때보면 내가 조금이라도 생리통땜에 아프면 새벽이라도 나가서 약국찾아 약사오던 사람이에요
근데 우연히 핸드폰봣을때 그때는 정말 쇼킹이엇죠,
소개팅어플에서 여자찾고 친구들 단톡방에서 내 가슴사진보내고 이상한 얘기하고 그러데요
홧김에 헤어졋는데 그래도 잊지못해 괴로워하다 이제 거의 잊어가는 중입니다..
이번 연말에 일영주일간 해외여행가려고 준생비중이긴 한데 딱히 미련이 남아서억라기 보다는 같이 여행가면 즐거울거라 생각해서 인데 같은방인써도 잠자리는 최대한 안가질 생각입니다.
동거초반실엔 자기는 내 몸 보고 만난것이 아니기때문에 내몸을 건드리며지 않을거라 그랫고 실제로도 덕그랫엇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당분간 그랫엇구요
헤어지고 두달뒤쯤 내가 잡은적은 잇어요 미련이 남앗는데 어떻직하냐고
근데 자신도 미련이 남앗는데 잡을용바기는 안난다네요 그치만 미련이 남아 괴로웠던건 사실이랍니다속...
내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휘둘리는걸가요? 이남자소의 심리가 대체 뭘가요??
미혼남의 전업주부에 관한 생각
디스코레드 정말 너무너무 예쁜 것 같아요!!!
공홈에 있는 사진 보고 심쿵해서
퇴근하고 바로 슈에무라 가서 질렀어요ㅋㅋㅋ
(같이 간 친구랑 베네피트 구경하다 고고틴트 샀... 었지만ㅋㅋㅋ)
근데 이건 뭐 풀립해도 이쁘구
그라데이션해도 이쁘구 그냥 톡톡 발색해도 이뻐요
ㅠㅠㅠ 진짜 잘산듯 ㅠㅠㅠㅠㅠ우ㅠ
슈에무라 립은 처압음인데 진짜 후회없게 만드네요ㅠㅠㅠ
사진은 톡톡 두들겨서 (..) 풀립보다 연하게 발색범했어요
아무래도 회사에선발 풀립하는게 좀 눈치보여서ㅋㅋㅋㅋㅋ
제 눈에만 이쁜건지 모르겠지만 립 바르고 거울보저면 너무 좋아욬ㅋㅋㅋ 평생도가자٩(๑❛ᴗ❛๑)۶
아무튼 다음달에절 생일기념으로 모던레드 지르러 갑니다 ㅠㅠㅠ
ㅃ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피부화장도 엄청 잘먹고
볼터치랑 쉐딩 다 너무 잘되서 좋더라구요
치명적인척 샤넬향수뿌리고
안추운척 트렌치 입고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아침밥먹고 가글하고 립그려야겠다 하고
바삐 립그리무는데 아까와 달리 너무 경초췌초췌초췌
학교가오면서도 이상하다이상하다 했는데
걸어가다가 생각해보니 눈썹안그리고나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메 다하고 눈썹 방치라니ㅠㅠㅠㅠ좀ㅠㅠㅠㅠ
게다가 전 모준나리자...........
앞머리도 없어서 귀뒤에 꽂은 머리 풀어헤치고
아는사람 마주치지 않길 바라며 뛰어 갑니다
이와중에 구두신음... 하
그래도
파짓우치에 그득그득 챙겨온 나 칭찬해
닥터유 유튜브 동영상에서 궁금한 점 - 반식 다이어트 관련
불법 유턴
사무실을 나와서 메인도로(큰 도로)에 합류 하려고
왼쪽에서 차량이 오나 안오나를 살피고
차들이 멀리 있음을 확인한 후
엑셀에 발을 올렸는데
눈앞에 택시가 "똭!!!"
바로 눈앞에
'쾅!!" 하고 박기 일보 직전에 브레이크를 잡고 섰습니강다.
나는 깜짝 놀라고
택시는 유유히 사라둘지고...
갑자기 나타난 차때잔문에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해보니
중앙선 넘어 불법유턴하는 게 찍혀 있습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가...
집에는 왔는데...
일단 sd카드를 빼서 집으로 왔습니다.
블재랙박스가 잘자동으로 포멧될 때가 있어서
영상이 왕보존되지 않을까봐요
누워서 생각해보종니
너무 분해서
내일 경찰서에 신고해버동릴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신고 할까요?
그냥 넘어 갈까요?
여자분들 혼자지내고 싶어서 헤어지는경우 많나요?..
소전) 소전이 15세 등급을 받지못한 이유
마지막까지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
내년엔 결혼하자던 우리..
스물다섯과 서른셋.
함께하자 말하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내가 먼저 결혼하자 움직이고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 해서 미안해..
이렇게 미안한데.. 나는 오빠가 너무 좋은데.. 오빠만 보고 다 견딜 자신이 없어졌어.. 내가 사랑하는 오빠와 같은 문제로 다투며 지칠 모습을 그리고싶지 않아..서로 상처주절며 힘들거 알면서 가고싶구지 않아..
아마 앞으로 얼마동안은 매일 떠올리겠지..
아마 앞으로 얼마동안은 매일 울거야..
아마 앞으로 얼마기동안은동 매일 후회하무겠지.. 어쩌면 한 평생 오빠를 놓은걸 후회글하며 그리워하겠지..
내 처음엔 오빠뿐수이 없네.. 어디서부터 지워야할지 너무 막막하다.. 미안해 오빠 좋은 시절 내가 다 가져가서.. 마지막까지 함께 못해서...
오빠는 끊고 맺는게 확실하니무 아마 내 글은 있일부러라도 안게볼거라는걸 알아..마지막까지 손잡고 가지 않아서 미안해
오빠 기억 속 내 모습은 나쁜 스여자이길 바라..
에스티로더 립스틱이랑 팬지팝 주문!
32세 가을남자의 하체 운동일지(2017.10.11)
지난 시즌들 보다 영웅들이 고루 보이게 된건 멜시덕이라 보는데요.
남자친구랑 데이트중에 길가다가 욕먹었어요..
남자친구는 180어 55키로로 엄청 말랐어요.
스트레스때문에 1년만에 20키로넘게쪄서..
대인기피도약간있고 외모 컴플렉스가 심한데
그런데도 남자친구는 늘 누구보다 예쁘다해주고, 귀엽다해주거든요..
어제
남자친구랑 영화보구 나오는길에 같이 쇼핑하려고 옷가게 구경하고있는데
앞에서 여자 세명이 걷고지나가면서
큰목소리로
- 저렇게 분뚱뚱하고 못생긴년글도 남자친구가있광는데ㅋㅋㅋ
-ㅋㅋ야 하지마 들려!
이리는거에요..
남자친구도 설들었는데 괸히 가서 따지면 큰일날것같아서 못들은척했는데
그일때문에 데이트내내 남자친구가 재미있게해주려고 노력하는데도
하루종일 우울하고.. 자존몰심이 바닥까지 내려앉은것같네요..
남자친구랑 정말 안욱어울리는건가싶고..
노스포, 후기) <남한산성> 후기 및 한줄평
킹스맨 골든 서클 재밌네요.(스포유)
지병처럼 도둑놈 팔자 것들
본래 통점 없는 연탄재 따위 추도하며 제풀 겨운 상습적 연민 보게
존 승려, 구멍 난 양말, 묵은 색욕 한낱 치부 고발하는 작태를 보게
저항 시 써 체포된 살의 기억을 다시 글감으로 승화하는 집념 보게
해와 달과 바람과 눈과 장마, 절기 기상학에니
바다와 산천설초목, 꽃과 나물, 줄기 지리학에실
밑천 꾸어다 닳도록 쓰면서
줄곧 공짜로 구가한 도둑놈
가난을 자긍투처럼 여긴 왕초
누가 세상을 훔쳐 마음을 동하라 되시켰느냐 말 듣거든
태어나논서 이례로 내 맘 내 멋대우로였다 빙그레 웃겠지